역대하는 솔로몬의 통치와 성전 봉헌으로 시작하여, 분열 이후 남유다의 왕들을 중심으로 개혁과 타락의 역사를 기록합니다. 결국 바벨론 포로로 끝나지만, 마지막에 고레스 칙령으로 회복의 소망이 열립니다.
• 솔로몬의 지혜와 성전 건축·봉헌 기도(대하 1~7장)
• 르호보암 이후 남유다 왕들의 개혁/배도 반복
• 아사·여호사밧의 개혁과 전쟁 승리(대하 14~20장)
• 요아스의 초기 개혁과 말년 타락, 웃시야의 교만(대하 24~26장)
• 히스기야의 대부흥(유월절 회복)과 앗수르 침공 극복(대하 29~32장)
• 므낫세의 죄와 회개(대하 33장) · 요시야의 대개혁(대하 34~35장)
• 남유다 멸망과 포로(대하 36장), 고레스 칙령으로 귀환 길 열림
• 성전·예배 중심 신앙과 공동체 회복
• 왕의 흥망은 말씀 순종/교만에 달림
• 회개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자비와 회복
• 남은 자를 통한 언약의 지속과 소망
• 북이스라엘보다는 남유다와 성전 역사에 집중
• 열왕기보다 예배·레위인·찬양 디테일이 풍성
• 역사 기술 속에 신학적 평가(정직/악함, 겸손/교만)가 명확
• 대하 7:14 ― “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내 백성이…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.”
• 대하 16:9 ― “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… 전심으로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.”
• 대하 20:15 ― “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.”
• 대하 36:23 ― “여호와… 그가 내게 명령하사…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의 백성 된 자는… 올라갈지어다.”
※ 본 카드는 성경 이해를 돕기 위한 요약입니다. 겸손과 회개로 예배를 회복할 때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새롭게 하심을 믿고 순종하길 축복합니다. ✝️